LG 옵티머스 G

오늘은 LG전자에서 야심 차게 그리고 힘 있게 준비한 휴대폰이자 갤럭시 S 3의 경쟁작으로 만든 사장님 혹은 회장님 폰이라고 불리는 옵티머스 G (모델명 F180L)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 휴대폰은 LG전자의 모든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초 고사양 초 하이 앤드로 나온 휴대폰이며, 이제는 옵티머스 라인을 버리고 G 라인을 구축할 만큼 영향력이 정말 강했던 휴대폰이다. 옵티머스 시리즈 중LTE 그리고 View 라인 이후에 나온 핸드폰으로써 구매자들과 실사용자들의 평이 가장 좋은 Smart Phone 이 아니었나 싶다. G를 왜 사장님 혹은 회장님 폰이라고 부르냐면 이 기업의 전자 회장이 신 구본준 회장님의 성의 이니셜을 가지고온 것이기 때문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버튼이 없는 LTE2 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각이 져있으며 아래쪽은 물리적인 버튼이 없지만 터치할 수 있는 3개의 버튼이 있는데 가장 왼쪽은 뒤로 가기 버튼 중간은 홈버튼 오른쪽은 화면을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하였다. 젤 위에는 기업의 로고가 적혀있었다. 기본 구성품은 충전기 그리고 케이블선 그리고 설명서 제품 그리고 이어폰이 있었다. G 라인을 구축한 이후 가장 호평을 받았던 점 중에 하나가 이어폰인데 쿼트 비츠라고 불리는 이어폰이다 가성비 최강이라고 불리는 이어폰이면서 고객들이 이어폰이 너무 좋다며 가장 호평을 비췄던 부분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조차 극찬을 했던 이어폰이다. 스펙을 따져보면 진짜 그때 당시를 회상하면 정말 놀랐었을 정도의 초 고사양 스펙이었다. CPU(AP)는 퀄컴사의 APQ8064 스냅드래곤 (snap dragon) S 4 Pro 1.5기가 헤르츠 쿼드코어를 사용했다 저번에도 설명했다시피 쿼드코어는 코어 (사람으로 치면 뇌)가 4개이면서 2개는 작동할 때 2개는 쉬면서 최적화를 잘해주고 발열 부분에 있어서 좋은 AP이다 OS는 Google 이 만든 Android 4.0버전인 ICECREAM SANDWICH를 사용했으며 디스플레이는 이 회사의 자랑 True HD IPS + 버전을 사용했으며 4.7inch였다. 그리고 해상도는 1280 X 768이었고 RAM은 2 기가바이트 램을 사용하였다. 카메라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후면이 1300만 화소였고 전면이 130만 화소였다 후면이 130이 아닌 1300만 화소이다. 이미 다른 폰에서 1300만 화소가 나왔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뭔가 2퍼센트의 부족함을 보여줬고 그리고 화소만이 전부다 아니라 기술의 집약체로 나와서 더욱더 선명했다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배터리는 2100mAh였고 상대적으로 작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말 효율이 좋았기 때문에 체감은 2개를 가지고 있는 다른 탈착식 핸드폰 보다 오래갔다고 생각이 든다 참고로 이 회사 화학의 배터리가 세계 최고라고 불린다. 그래서 더욱더 배터리 부분은 믿고 사용할 수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배터리는 일체형을 사용을 하였다. 크게는 131.9 mm X 68.9 mm X 8.45mm (두께)였다. 굉장히 슬림하게 상품이 나왔다 무게는 145g인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블루투스는 4.0버전으로 출시가 되었고 WI FI는 802.11 a/b/g/n 그리고 모바일 핫스팟이 사용이 가능하였다. 하나 단점이라고 생각 드는 부분이 가격의 부분인데 최고 사양으로 나온 핸드폰인 만큼 출시 가격이 999900원으로 나왔는데 대략 100만 원에서 조금 부족한 가격으로 나왔다. 상당히 비싸게 나왔지만 통신사를 이용한 보조금 지원 또는 다른 부분에서 할인을 받거나 약정으로 24개월 할부하면 되기에 조금 더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었다. 이 정도만 봐도 충분히 갤럭시 S 3의 경쟁이 되기에 충분한 휴대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도 흥행에 나름 성공하였으며 이후에는 옵티머스 시리즈가 아닌 G 시리즈로 이름이 변경될 만큼 파격적인 휴대폰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 기업의 더 나은 발전 그리고 파격적인 변신 등이 더욱더 기대되며 고객들의 어떤 니즈를 충족시켜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