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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노트 2 (Galaxy Note 2)는 팬택의 베가 R3와 LG 전자의 옵티머스 G 그리고 애플사의 I-Phone 5 더 나아가 LG전자가 옵티머스 G Pro 시리즈를 내면서 이것들과 경쟁을 해야 했다. 디자인을 볼 때는 갤럭시 S3와 S 4와 정말 유사했으며, S 시리즈의 3번째 작을 조금 더 확대한 것만 같이 화면의 크기만 커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모서리 부분이 둥그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을 보면 젤 밑에 정중앙에 물리적인 홈버튼이 있으며 양옆에는 터치 버튼이 존재한다 왼쪽에는 다른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는 버튼 그리고 오른쪽은 뒤로 가기 버튼이 있으며 Note 시리즈의 자랑 S 펜이 삽입이 되어있었다 S 펜은 스타일 자체는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스펙을 보면 OS는 구글(Google) 사에서 만든 Android 4.1의 젤리빈(Jelly Bean) 버전을 사용하였으며 OS를 구글에서 이름 지을 때 A~Z까지 명명했고 각 알파벳의 디저트의 이름을 본떠서 OS의 이름을 만들었다. 스펙은 전작에 비해 화면 사이즈가 0.2 inch가 커졌고 무게가 5g 무거워졌으며 화면 당 픽셀수가 조금 작아졌고 배터리 용량이 600mAh 가 커졌다 그리고 내부 용량을 16기가 바이트 32기가 바이트 64기가 바이트 3개 버전으로 만들어서 용량의 부족을 경험할 일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또한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64기가 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었다 노트 2의 스펙은 크기가 80.5 mm X 151.1 mm X 9.4 mm (두께) 였는데 전작에 비해 커졌으며 두께는 얇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이 장단점으로 통하는데 손이 작은 사람들은 크기가 많이 커서 한 손으로 사용이 힘들다는 평을 했지만 보통 성인 남자들은 한 손으로도 잘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CPU는 삼성의 엑시노스 4412를 사용했으며 1.6기가 헤르츠의 쿼드코어를 사용했다. GPU는 MALI-400MP의 쿼드 코어(Quadcore)를 사용하였다 RAM 은 2기가 바이트를 사용하였으며 배터리는 전작에 비해 커진 3100mAh를 사용함으로써 체감상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용시간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게는 전작에 비해 살짝 무거워졌지만 크기에 비해 그렇게 무거운 무게도 아니었으며 성인 남자가 들기엔 가볍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예전부터 쭉 사용하였던 Super Amoled HD를 사용하였고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였다. 해상도는 1280 X 720이었지만 화면 당 픽셀수는 나온 것 중에 가장 작은 267 ppi를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면을 무리하게 키운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색상은 마블 화이트와 티타늄 그레이 토파즈 블루 마샤 핑크 루비 와인 앰버 브라운으로써 색상이 이쁘게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Blue tooth는 4.0버전을 사용하였고 NFC를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무게는 183g이었고 카메라는 전면부가 190만 화소를 사용하였고 후면부가 800만 화소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DMB가 지원이 가능하였으며 가격이 32기가 바이트가 1089000원에 나왔는데 혼수품으로 준비해도 될 만큼 비싸다는 평이 있었지만 통신사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다. 기능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노트니까 S 펜 기준으로 보면 펜으로 바로 화면의 캡처가 가능하며 Easy clip이라는 기능을 통해 사진을 내가 원하는 곳을 잘라내기 할 수 있고 바로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는 기능이 이 있었으며 사진을 확대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그리고 Air View 기능을 통해 받은 메일 혹은 다운로드한 파일 등을 미리 볼 수 있었다. 필요한 기능을 많이 넣었다. 그리고 일정 이상 펜과 휴대폰이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는 기능도 있었다. 이 시리즈는 낼 때마다 항상 만족을 느꼈는데 나는 멀티미디어를 주로 보기 때문에 항상 큰 화면을 원했는데 나뿐만 아닌 다른 구매자들이 원하는 것을 만족시켜줬고 아쉬운 점은 화면 당 픽셀수가 작아진 것과 또한 S3와 디자인이 거의 같은 점이 살짝 아쉬웠다. 하지만 항상 더 나은 발전을 통해 고객들의 원하는 점들을 해결해줘서 고마웠다.